체험여행 #잘먹고잘놀고잘쓰고 #오늘도즐거웠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스베가스 Day 2. 후기 수영, 호텔 투어, 액티비티, 맛있는 먹거리 그리고 쌓여간 한 잔들로 하루가 꽉 찹니다. 수영장 Manalay Bay Beach 한 여름에 간 우리. Cabana를 이용하고 싶었지만, 성수기/비수기 모두 하루 500불이 넘어 포기합니다. 설마 설마, 파라솔은 있겠지... 했지만, 무료 의자들은 야박하게도 땡볕을 감수해야 하지요. 일찍 나가서 자리를 잡는다면, 그나마 이른 오후까지는 그늘을 만들어주는 Lazy River옆 빨간 동그라미 자리로 맡으면 좋네요. 요기요! 거대한 파도풀로 유명한 만달레이 베이 수영장이지만, 사실 파도풀은 그다지 매력이 없네요. 파도 주기가 너~무 길어요. 튜브를 타고 있지 못해요. 서서 그 긴~파도만 기다리며 다들 수다를 떨고 있네요. 대략 5-6세 미만 아이는 가드들이 나오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