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미국여행) 중 화장품 면세점보다 싸게 구입하기
잘 놀기 위해선 아무래도 아낄 수 있는 곳에서 최대한 아끼고 써야 할 때는 팍팍 써가며 놀아야 진정 놀았구나... 느껴지기에 여행 중 아낄 수 있는 몇 가지 팁들을 소개하려고 해요.
그중 첫 번째!
많이들 해외여행 나오며, 들어가며 면세점에서 화장품들 사서 가게 되는데요.
생각보다 면세점이 싸지 않아요. 한 도시에서 2-3일 정도의 여유를 두고 관광하신다면 아래 소개해 드리는 방법을 이용해서 화장품 구매를 해서 가시면 몇백 불 정도 세이브는 금방 합니다.
그럼 그 몇백 불로 우리는 또 현지에서 조금 더 잘 먹고 잘 즐기며 놀 수 있겠죠?
#1. Macys홈페이지를 확인해 봅니다.
Macys는 백화점인데요, 생각보다 큰 세일 폭 그리고 할인행사를 꽤 자주 합니다. 장점은 근처 Macys픽업으로 설정해서 배송을 기다릴 필요가 없죠. 현지 주소가 없어도 됩니다.
최근에 하고 있는 40%--50% 세일하는 품목 중 제가 좋아하는 랑콤 토너를 비교해 봅니다.
한 가지 비교해 봤을 뿐인데 40% 정도 가격차이가 납니다.
#2. 각 브랜드의 usa.com으로 들어가 봅니다.
여기서도 제가 부모님 선물용으로 자주 사가는 랑콤 크림과 세럼을 비요해 봅니다.
lancome-usa.com 가격 엄청나죠? 50% 세일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각각 하나씩만 봐도 40%-50% 가격 차이가 납니다. 물론 여행자들은 호텔 주소로 배송하거나 airbnb지역으로 1-2일 배송으로 설정해서 배송하시면 배송비는 $7-$10 정도 예상됩니다.
미리 lancome-usa.com회원가입을 해두면 문자로 할인행사 정보를 보내줍니다.
에스티로더 브랜드도 비슷한 방법으로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알뜰살뜰 아낄 땐 아끼고, 육아하며 일하며 수고하는 나에게 럭셔리한 여행을 선물합니다.